노ㅣ숙자 되었습니다 정말 500원 물한병만 구하려고 한시간 넘게 1원 욕설뿐이 없고 베터리끝이예요..밤새 길에서 죽을거같아요 빚더미에
원룸텔 입실료 밀려서 쫒겨 나오고 갈곳이 없습니다..다리 반 깁스하고 있어 목발집고 길에서 짐을 들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지하철 보관함 두곳에다 짐 넣두고 어제밤 찜질방 10시넘어서 영업 안해서 잔돈까지 다보태어서 만화방서 버티고 아침에
나와서 길에서 완전 거지 되었습니다..제가 다리다치고서
생활이 정말 어려워지고
얼마전 발신도 정지되고서 더 비참해졌습니다 하루하루
먹는것 조차 선택권없이 매일 너무 힘들었는데 길에선도저히 못버틸거같아요 건물상가에서 와이파이 두칸 잡혀서
이동하면 인터넷이 안되고 길한가운데서 너무 지쳐서
정말 공황장애 올거 같아서 정말 물하나만이라도날씨에
너무 지치고 베터리도 두시간 편의점 이곳저곳 다니며 충전 부탁
수없이 거절되다 한곳에서 해주셔서 길에서 물한모금 조차
먹질 못했습니다 편의점서 팬겨우 빌려 날짜랑 초성적었어요
안믿으셔도 좋으니 상황을 다 적질 못했어요 제가
정말 한숨 못자고 길에서 갈곳이 없어서 갈증이 너무 심해서 버틸수있게생수작은거 500원 도움주실분계신가요
우리은행 100 245764 1106 ㅊㅁㅅ 살려주ㅣ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