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일 -> 다음 날. 내일과는 다름. 그냥 어떤 날의 다음 날을 익일이라고 한다. 순우리말로는 이튿날.
내일 -> 원래 ‘오다 래’ 자를 써서 래일인데 두음법칙때문에 내일이라고 읽음. 오늘의 다음 날을 내일이라고 한다.
작일 -> ‘어제 작’ 자를 써서 어제를 나타낸다.
전일 -> ‘모두 전’ 자를 써서 하루 종일을 나타낸다. 동음이의어로 전일이 또 있는데 얘는 ‘앞 전’ 자를 써서 어제를 나타낸다.
금일 -> ‘이제 금’ 자를 써서 오늘을 나타낸다. 금요일의 준말이 아니다.
명일 -> ‘밝을 명’ 자를 쓰지만 내일과 같은 의미다.
당일 -> 어떠한 특정 사건이 있는 날을 지칭할 때 쓴다.
즉일 -> 당일과 비슷하다. 바로 그날이라는 의미로 쓴다. 그 일은 즉일에 처리해야만 한다-와 같이 쓰면 됨.
차일 -> 이날을 뜻한다. 앞에서 어떤 날에 대해 이야기한 후 다시 언급할 때 쓴다.
기일 ->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특정해서 정한 날을 의미한다. 얘도 동음이의어가 있는데 사람이 사망한 날짜를 의미하는 기일이라는 단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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