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자땜에 인생되고 그년애비한테 문자옴

저는 공시를 준비하는 31살 공시생입니다
더불어 카페 아르바이트도 하고있고요

그러다가 어떤 여자아이에게 호감이 생겼습니다
22살이고 지금 지방한의대를 다니다가 휴학하고
제 학원 근처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주 오고 말을 나눠서 호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번호를 물어봤더니 제 말을 씹고 그 이후로 아예 안오더군요 근데 아까 그 아이의 부모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제가 생전 듣지 못했던 심한 말(욕은 아니지만)
까지 하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제 번호를 묻고 문자로 얘기하자고해서 일단 번호를 드렸습니다
근데 이렇게 심한말을 하시네요

지금 저는 삶의 의미를 다 잃은거같애요
공시도 때려치고싶을정도로 지금 죽고싶어요


여자 잘못만나면 이렇게됩니다
고소당할까봐 이름은 못쓰겠지만
00년생 지방한의대 20학번 지금 휴학하고 재수중
날씬한 체형
이달의소녀 추라는 여자랑 닮음

이 여자 알게되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