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엄청 못생겼어요
맨날 못생겼다고 놀림 받고
밖에서 사람들이 대놓고 못생겼다고 그래요
진짜 농담 아니고 밖에 걷는데 어떤 혼자 걸어가는
여자가 혼잣말로
“진짜 못생겼다”
이런 적도 있고
미용실 갔는데 뒤에 남자애가 지들끼리
나 거울로 보더니
어떻게 저렇게 생겼냐
이런적도 있을 정도예요
초중고 내내 못생겼다고 놀림받았어요ㅠ
얼굴이 엄청 긴데 광대 튀어나오고 입술 두껍고 돌출입에
안검하수 심해서 눈 작고 들창코 심하고든요 ㅠ
키는 171인데 엄청 말랐어요
왜소함.. 손목이 여자보다 얇고 뼈도 여자보다 얇아요
근데 제가 엄마 아빠가 전부 서울대여서 그런지
공부 잘해서 의대 가능할 성적 되는데
의ㅛㅏ되면 진짜 길에서 와 하면서 전부 쳐다볼정도로
이쁜 여자들이랑 결혼 할수 있나요? ㅠ
진짜 보면 못생겼다가 아니라
혐오감 들만큼 얼굴이예요
진짜 코로나 전에 마스크 없었을때는
지나가다 사람들이
와 진짜 못생겼다
이러는거 하루에 한번은 들었을 정도 면상이예요 …
성격이랑 사회성은 진짜 엄청 내성적이여서
사람들이랑 이야기 못함..
학교가면 한마디도 안해요…
전형적인 친구0인데 선생님들은
조용하고 공부 잘한다고 좋아하는 스타일
말투도 어눌해서 수퍼 갔을따
저번에 아저씨가 외국인이냐고 물러본적 있어요
옹알이 하냐는말도 많이 들어봄..
그냥 지능이랑 공부 빼고
전부 폐급이라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