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mt때 여자애들 똥지린 썰..txt

X들 여자에 대한 환상 깨지라고 쓴다
대학교 새내기때 동아리 mt
15명정도에
여자 9 남자 6
그때 을왕리로 갔는데 저녁에 술마시고 게임하면서
회를 먹음 근데 나는 해산물을 아예 안먹어서 안먹었음
나빼곤 애들 거의 먹었던것 같음
술마시다가 잤는데 엄청 시끄러워서
근데 난리가 나있었음
여자애들 남자애들 할거없이 신음하고 여자애들은 울고
멀쩡해보이는 애들은 애들 챙기고 있길래 이러냐고 물어보니까 어제 회가 잘못된 같다고 애들 지금 배탈나서 아비규환이라 하더라
다른 이야기는 제끼고
진짜 이쁜 여자애가 화장실 앞에서 일어났다가 엎드렸다가 반복하면서 부여잡고 울고 빨리 나오라고 두드리면서 엉덩이 틀어막는거 보는데 저런 애도 똑같은 인간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평소에 이뻐서 관심도 많이 받고 인스타도 엄청 느낌있게 꾸며둔 애가 배설의 본능 앞에서 한없이 무너지는걸 보고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결국 인간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때 이후로는 여자 대할때 안쫄음
비록 뚱녀였지만 못참고 지린 애도 있고 두루마리 휴지 들고 풀밭으로 달려간 ㅍㅌㅊ 애도 있었다
결국 너희랑 똑같은 인간이니까 이쁘다고 쫄지말고 그냥 가족 대하듯이 대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