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엄마지만 존나 답답하고 병신같네

돈많은 애비새끼 와꾸랑 나이로 물어서 결혼해서 그런가
진짜 개병신같음
해줘의 전형이야
인터넷도 쓸 줄 모르고 카톡 이외에 쓸 줄도 모르고 집안일도 아예 못하고
심지어 할아버지조차 아직도 엄마 40대 후반인데 손녀딸마냥 애지중지하면서
밥도 할아버지가 해줌 집안일은 아빠랑 내가하고
이게 도대체 뭐냐?
진짜 내 엄마지만 하..
나보고는 장학금 받아서 쓰라고 한푼도 안줘서
유학생활 2년동안 여친한테 빌붙어가며 생활 했는데
동생 학비 보탠다고 알바한댄다 몇푼되지도 않을꺼
아빠 월급이나 잘 모을것이지 뜬금없이 알바 찾아줘 이러길래
무슨 알바?
알바 편하고 좋은 꿀보직 찾아줘
그니까 어떤거? 뭐 이런거 해달라는거야?(알바천국 예시 보여줌)
아몰라 나 어려운거 못해 쉬운거 찾아줘 돈 많이 버는거
이러고 있음 ㅅㅂ 이게 엄마냐 늦둥이 여동생이냐?
사람이 평생 일안하고 살아서 그런가 진짜 개념이 아예없어
애비란 새끼도 지잘난맛에 사는 새끼인거랑 졷같은 성격 때문에 꼴뵈기싫은데
엄마는 다른 방향으로 꼴뵈기싫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