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살에 복학전에 돈이나 벌라고
과외해보려다가 맘충한테 체불당하고나서는
정직하게 공장갔었음
과외해보려다가 맘충한테 체불당하고나서는
정직하게 공장갔었음
거기서 회식날 2차까지 갔다가 기절햇는데
일어나니까 우리공장도 아니고
앞에있는 쇼파공장 아줌마랑 자고있더라
그렇게 시작되서 연말까지 만나다가
이제 그만하자고 햇더니 남편이 허락한거라함
이런 정신나간소리가 어디있냐
근데 진짜 남편이 그런사람이라서
처음엔 3명이서 하다가 친구없냐길래
나중엔 넷이서 3대1로 햇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