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29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화장실에 30분간 있다가 학교에 늦었다.
늦었기 때문에 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느리게 가서 학교에 51분에 도착해버렸다.
하지만 지각은 면했다.
어차피 반에 애들이 별로 없어서 나쁘지 않았다.
학교 수업을 시작하고 나는 잠에 들었다.
잠을 자고 나니 점심시간이었다아.
점심에는 레모네이드밖에 먹을 게 없었다아.
빠르게 점심을 먹고 교실로 돌아와 또 잠을 잤다아.
그렇게 잠을 계속 자니 영어 선생님이 나보고 공부를 하라고헀다아,
그래서 통과를 한 번 쓰윽 봤다.
통과를 보니 어지러워서 잠에 들어 버렸다아.
잠을 잤는데 7교시에는 꿈을 꿨다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 바지는 사라져있었다아.
잠에서 깨고 청소하고 애들이랑 집에 갔드아 .
요즘에는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날씨가 더더욱 더워진 것 같은 기분이드아 .
집에가자마자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어놓고 아이스크림을 연속 2개를 조져버렸다아.
그리고 애들이랑 롤을 하고 화장실 가고 밥먹었따아.
밥먹고 유튭질하다가 샤워하고 나오니 벌써 자정이 넘어있었다아.
축시에 공부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반인 노래하는 걸 보니 나도 노래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