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는다는 행동은
엄청난 책임을 동반하는 행동임
선진국에서는 툭하면 아동학대니뭐니 하고 잡혀들어감
내가 낳은 생명이니까 한사람 몫을 할 때까지 키우는거고
이를 당연히 짊어져야할 책임이자 의무로 여김
또 한명의 인격체를 개인을 탄생시킴으로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이자 내 유전자를 이을 생명으로 봄
근데 헬조센 부모는 다름
유교사상이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린 헬조센에서는
부모야말로 권력이며 떠받들어져야하는 존재라고 착각함
낳아주신 것 자체로도 감사해야할 일이라는 헬조센만의 비정상문화를 담습함
과거 고대 중세시절 농사지을 일손을 위해 새끼까던 그 시절에서 변한게 없음
허구한 날 뉴스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뜨는것도 우연이 아니고
존속살인이 매일같이 뜨는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자식을 또다른 인격체 또다른 개인으로 보는 것이 아닌
나의 소유물, 나의 재산, 자기만족을 위한 마네킹 정도로만 생각함
이러한 문화사회적 결함아래 가스라이팅을 받고 자란 아이는 본인의 자식들에게도 이를 되물림한다
헬조센 출산율이 전세계 꼴찌인건 다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