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안경 쓰고 통통하고 짜증 잘 내는 년이랑 사이좋게 지내지마셈

내 누난데 수능 망치고 2년동안 9급 준비하고 2번 다 떨어지고 수능 3개월 준비해서 인서울 지잡대(그냥 올 6등급맞아도 들어갈 수 있는 곳)

들어가서 9급 준비하고 있던데

저번에 이 년 공기계 빌려서 인터넷 기록 보니까, 투디갤? 이상한 만화 갤러리같은 곳에서 남혐 존나하더라,

남자는 잘해주면 안된다느니, 엄마보고는 창조주라고 하느니, 생리대뭐시기, 여자차별 오진다느니, X련이 

집에서 하는 것도 없는 백수년이 22살 쳐먹고 알바라고는 한번도 안해본 X 장애년이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

22살 쳐먹고 아빠한테 용돈 쳐받아서 생활하는 ㅁㅊ새끼가. 난 지금 20살인데 내가 알바해서 내 돈으로 재수하고 용돈도 안받은지 3개월 짼데 X럼이 이딴 글을 잘도 싸지르네 진짜. ㅋㅋ

그리고 더 가관인건 오늘 점심때 군대 얘기하는데

요즘 군대 꿀이다. 밥주고 재워주고 돈준다. 나도 가고 싶다 이 지랄하는데 진짜 와

존나 개참았다. 이 년 지 입으로 결혼 절대 안한다고 독신으로 살거라는데

진짜 개X ㅋㅋㅋ 이딴 년이랑 같은 배에서 나왔다는 게 역겹네 하

아 빨리 독립하고 싶네 재수성공해서 걍 이새끼 안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