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hid(북파공작특수부대)시위다.
2002년 전직hid부대원들은 만명넘게 북파공작임무를 가서 8천여명이 돌아오지 못하고 죽었지만 국가에서 hid부대의 실체를 인정하지도 않고 당연히 보상도 없어 분노한 수백여명의 전직 hid부대원들은 LPG가스통,쇠파이프등으로 시위를 하였고 그 시위를 막기위해 무려만여명의 의경,전경들이 투입되었고 당시 악명높은 단셋들도 투입되었다. 결국 대법원 판결에서 그들의 실체를 인정받고 보상금도 받았다. 당시 투입된 전경은 “우리가 막은 것이 아닌 그들이 그만두어주었다”라고 할정도였고 아직까지도 의경들이 가장 살벌한 시위를 얘기하면 꼭 나오는 시위다. 물론 세월이 지나고 아저씨가 되었지만 북한에 가서 김일성목을 따오기 위해 훈련되었고 특수부대중에서도 엘리트중 엘리트인데 말그대로 살인병기들이라서 아무리 전경단셋만명이였지만 쉽게 덤벼들지 못하였다. 시위영상을 보면 “체포가 들어오면 사x미,도끼사용해라 체포 하지않으면 쓰지마라”라고 말씀하신것을 보면 얼마나 그분들이 분노했고 준비하고 나온지안다. 그래도 그분들이 정말 살상,폭력시위가 주 목적이 아니여서 다행히 엄청큰 피해가 양측에 입지 않은거지 영상을 보면 실제로 트럭을 몰고 그대로 전경에 돌진하려하고 다들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 만약 진짜 사x미,도끼를 들고 살상목적으로 덤벼들으셨다면어휴..그래도 결국은 인정과,실체를 인정받아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반응 좋으면 시리즈로 다른 시위도 끄적여보겠다. 맨밑은 실제 시위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