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공포다.

수학은 공포 그 자체이다.

공부를 해봤자 성적이 잘나와서 공포라는 의미가아니라.

공포 그자체이다. 수학을 공부하는순간 머릿속에서

온갖 공포와 불안이 몰려온다. 온갖 두려움… 나만그런거같다.

나는 방금전에 수학을 공부했었다. 그리고 따뜻한물로 샤워를했다.

샤워가 강박증이 혈액순환이 잘되는듯했다.

사람의 말에는 무의식이 담긴다. 즉, 언중유골이라는 소리다.

수학은 공포 그자체이다.

온갖 두려움의 돌풍이 몰려오는 과목이다.

존나 멘탈을 오지게 나쁘게하는 과목이다.

나는 지금 정신이 온전한지 잘모르겠다.

하지만, 사람들이 뭣도아닌걸로 말만하면 정신병으로 몰아가는것도 문제다.

너무 아는게 없다보니까 그 모양인거야 뭐만하면 “정신병자, 정신병자”

이상 시인처럼 정신병이 있더라도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하고 멋진 작가가될수있다.

그는 천재이다. 나는 그의 무의식을 분석했다.

근데 아주 모르진않는다.

수학은 머릿속에 돌풍을불게한다. X 존나무섭다.

내 멘탈도 온전하지 못한거같지만 수학은 언어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담당하는 과목이기에

멈출수없다. 아무튼 수학은 머리를 좋게하는과목이니까 많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