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컴퓨터에 뇌심을수있는 세상이와도

완전히 현실과 동떨어져 노동에서 자유로워지고 인터넷세계에 안착할수는 없을거같다

가상현실세계 구현하고 데이터돌리는것도 엄청난 투자비용과

유지. 관리비용, 컨텐츠 출시 비용같은게 들텐데

그 어마무시한 컨텐츠들을 무료로 풀지는 않을것같음

기업에서는 어떤식으로든 사용자에게 자원을 요구할것이고

그 자원을 현실세계에서 끌어오건 가상현실에서 가치창출을해서

끌어오건 현재노동과 비슷한수준의 시간을 투자하여

자원을얻고 잉여시간에 그 자원을 활용하여 가상세계에서

여가를 즐길수밖에 없을것같다 가상세계가

현실에서의 노동걱정, 노후걱정없이 평생 게임쳐하면서

노는 환상의 유토피아같은 곳 이라고 생각하는건 존나 미련한 생각아닐까싶다

이 상황을 타계하려면 적어도 수많은 가상세계가 나와서

이용자들의 수요에맞춰서 적정량의 수익과 혜택을 조절해서

거렁뱅이인 이용자도 av노숙자편 이런거 나오는거마냥

일정수준 이상의 행복을 누리게 해줘야되는데

기술력은 곧 개발에 갈아넣을 인력이 있어야하고 그인력은 자본에서

나오기에 출혈경쟁에서 나오는 이용자들의 혜택을 기대하긴어려움
(출혈경쟁보다는 담합을 선택할것)

그래도 양질의 컨텐츠는 5손가락 안에드는 거대규모 서버에서

많이 나올것이고 그 규모는 필시 이용자의 지출을 끌어올리기위해

활용 될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겜X같으면 그거접고 다른거 해도될정도로 의존도가 낮은반면

가상세계가 찾아오면 그 세계가  X같아도 더X같은 현실로

도망치기싫어서 꾸역꾸역 하게되니까 벗어나는게 어려움

물론 특이점이 도래해도 분명 씹창난 현실보다 훨씬 낫겠지만

유토피아같은 세계는 아니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