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 건 아니고
시골마당에 대형견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사이즈 있었는데
30키로 될까말까
시골마당에 대형견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사이즈 있었는데
30키로 될까말까
한번 산책 시켜보는데
신나서 겅둥겅둥 뛰면서 앞으로 돌진하는데
힘 존나 좋더라
한팔로 제어하기에는 금방 지칠 거 같아서
두손으로 제어함
본인 헬창 4년
3대 470
몸무게 100키로 X돼지인데도
막 뛰니까 좀 힘들더라
그래서 내가 빡쳐서 몇번 땡기니까
좀 얌전해지던데
근데 이개새끼가 사람 입질하려고 한다 그래서
개주인이 보신탕 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