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길고양이 70마리 관리하는 부부…..jpg

시골의 한 마을 구석에 잔뜩 모여든 고양이들

매일 5시만 되면 밥을 먹으러 온다고 한다

새끼고양이랑 어미들이랑 뒤죽박죽이라

무지막지하게 많음
한 부부가 저 70마리를 계속 저렇게 관리해준다고 함

숫자가 숫자인만큼 동네 주민들과의 갈등도 피할수는 없다

사료도 뺏어먹고

가축들 먹이에 똥도 싼다

상당히 억울해보이는 아저씨

그냥 이제는 더 늘어나지만 않게 해주면 좋을거 같다고….

부부도 주민들의 시카정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

한마리 한마리 중성화를 시키고 있다고 한다

ㅇㅇ….

결국 이후 모든 고양이 중성화에 성공

주민들과의 갈등과 주위 환경에 끼칠 문제들을
보면 이는 당연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댓글에선 곧바로 투기장이 열림

유해동물 맞는데…

유해동물인데 죽일수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나라에서 돈 들여서 중성화 시키는건데
개소리를 늘어놓는 캣맘

고양이들이 해충도 잡는다는 캣맘….

고양이들 아무데나 똥 안싸니까

고양이 싫어하면 그냥 입 닫고 꺼지라는 캣맘….

모르면 동물 공부 좀 하고 오라는 캣맘….
아…….
대단하다! 캣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