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뭐 마음먹고 실천하려해도 금방 동기소멸함?

살다가 갑다기 잘못된거 인지하고 개선해야겠다고

자기조절력이 없어지는 취미활동 금지라던지
잘못된 성깔 유발하게끔하는 습관이라던지
금연, 금주라던지 시작했는데

며칠 지나면 심경변화가 일어남..

이걸 왜 했는지 동기를 까먹고

동기를 기억해도 그때 느낀것만큼
별로 안 와닿고 심각하지 않는데 내가 너무 유별나게
참으려는것 같아서

안 좋은 습관들 다시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