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성재기가 그립긴 하네…,real

남녀갈등 토론에 있어

X은 화려하지만 알맹이는 없는 논변이라면

성재기는 투박하지만 본질을 꿰뚫는 느낌임..

그것이 남성들에게 가려운 곳을 긁었을 때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줬던 거고

그로인해 지금까지도 남성들은 추앙하고 그리워하는 반면

여성들은 비하용어까지 만들며 이악물고 부정, 조롱하는 이유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