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너무 좋아서

근데 내가 질투가 존나 병적으로 많아서 
걔가 남사친이 많아서 피방 간다거나 그러면 화남
화날 때마다 맨날 안 보이게 자해하고 지랄하는데 
공황장애는 아니고 가끔 발작 일으키긴 함 
광장공포증 있는 듯 
글고 난 경계성 인격장애인가 있는 듯 ㅇㅇ 
급식년인데 겁이 많아서 누구한테도 말 안 함 
근데 친구는 일단 없음 
내가 그냥 안 사귀는 거임
자해는 하면 맘이 편해짐 
근데 누가 볼까 봐 팔에는 못 하겠고 맨날 허벅지에 함 
그냥 사춘기라서 이런 거겠지? 
나이들면 ㄱㅊ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