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고민)나는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 함바집 팔면 나는

다른일 할거 같거든
아침잠 많고 함바집은 새볔에 일어남
내가 좀 말투도 어늘하고 순해 보이는거 있어서
일하러 온 아줌마들도 나를 얕잡아 보고 은근히 무시하던대
좀 나이 많고 드센 아줌마둘이 일부야
내가 30초후반인데 여기 오는 아줌마들 40대 후반 ~60까지 다양
이런 일할랴면 순하면 힘듬 존나 쎄야함 
중국인 아줌마들도 나 착하다고 함 
함바집 새끼 사장할 통솔력이라든지 리더쉽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애초에 부지런 하지도 않고 ㅇㅇ
진짜 점심시간 이때 되면 사람들 몰릴때 있는데
그게 처음 오픈할때 힘들었음 
인사하는데 목소리도 안나오고 대인기피 땜에
나는 엄마가 이거 팔면 나중에 나보고 장사해라 돌려말했는데
진짜 함바집은 너머 싫음
먹튀도 있고 말일결제라 돈도 바로 들어오는거 아니고
신경 진짜 많이 쓰임 ㅇㅇ
나는 그냥 만원벌어도 만원이 바로 들어오는게 낫지
2-3달 밀린 공장 밥준것도 있고 솔잭히 족같다 
그냥 커피 트럭이나 옷 덤핑해서 써게 피는게 낫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