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당시 김정현 씨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 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다. 이에 서예지 씨도 ‘그럼 너도 하지마’라는 식의,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다”며 “이는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ㅡㅡㅡㅡ
이거 입장문인데 솔직히 이해됨
연인의 공적인 일 부분에 대해서 치기어리게 투정이 과했던거는 맞는데
그렇다고 무슨 조종을 하느니 마느니 하면서
확대해석해서
사람 아주 매장시키는건 맞는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연인들끼리
“다른 여자랑 스킨쉽하면 죽여버려ㅡㅡ”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치면
저 말조차
가스라이팅, 살해 협박,
이런식으로 확대해석하는거랑 똑같지
솔직히 여기 연애 다들 해봤을텐데
연애하면서 존나 찌질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그걸로 싸우기도 하고 연애는 연인 당사자들만 제대로 아는거라고
남들이 단면만 보고 모든걸 판단하고 재판하고
사람 매장하는거 보면서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