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눈물겹게 품어온게 오세훈이다.

보수궤멸의 캐삭빵으로 놀림받던 오세훈을
전당대회 직전에 아내의 맛 예능 투입.
전당대회 지고도 잠룡 막 갖다붙히고.
광화문 군중속에서도 뜬금없이 클로즈업.
총선패배에도 놓지않고 이어오다가
준플부터 시작해 코시따는 과정을 겪으며
드디어 시장되고나니 진성호는 오세훈무새에
시사뉴스 어디서든 싱글벙글 오세훈특집.
오세훈 그림 신나게 오려붙히며 한풀이 하는게 요즘 티조와 조선일보라고 보면 된다.

오세훈은 유능하고 사생활도 깨끗한편에.외모와 언변되는 유일한 정치인이라 인정할수밖에 없지.다만 욱해서 말실수가 잦고 고집센게 흠이라 다칠까 잔소리 하는 정도?

꾸역꾸역 힘들게 양지로 올라와 드디어 대통령 안착할건가보다 축제중인데 여기다 재를 팍팍 뿌린다?그래서 연이틀 국힘과 송언석이 조선한테 개객기 소샊키 되는중이다.

원래 지지하던 나도 졵나 빡치는데 조선은 아마 파묻어버리고 싶을거다.

야구이야기.오늘 쓱선발 이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