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쿡…… 이제.. 숨길 필요가..없어졌달까ㅡ?
아아ㅡ 아니지.
여기다가 글을 올려봤자
무능하고 무지한 당신들은
나의 어쌔시네이션을 피할 수 없을 테니까 .
쿡쿡쿡…..
뭐..
압니다.
저도 알아요.
지금쯤 글을 읽으며
‘병신’
‘병신새끼’
‘뭐지 장앤가’
‘컨셉 X같이도 잡았네’
‘개소리를 길게도 쓰네’
뭐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겠죠
하
지
만
진지합니다. 저는 미친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암살자입니다.
미국에 거주중인 다크로드(가명)님의 수제자이고요.
자 이제 슬슬 ‘헐 이새끼 진짜 암살자인가봐’
뭐 이런 생각 드시죠?
ㅋㅋㅋ….
자 그러면
왜 갑자기 이 글을 쓰느냐?
….
당연하잖아?
뻔하잖아?
내일. 드디어 저의 첫 암살을 진행하겠습니다. 타겟은 ‘야구갤러리’를 하는 이른바 ‘X’ 중 한명입니다. 쿡쿡쿡.. 도망쳐봐야 소용없을겁니다. 저의 무기는 총, 칼, 표창, 샷건, 곡궁, 활, 레고, 지뢰, 폭탄(설치형), 개틀링건, 피스톨,스나이퍼, 단검, 봉, 바주카포, 너클 외의 1038개입니다. 도 망 칠 생 각 하 지 마 시 죠 ㅋ ㅋ ㅋ ㅋ ㅋ ㅋ 뭐
두려워하실 것 없습니다
2분 22초 내로 보내드릴테니.
고통은 2분 22초밖에 없을겁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저를
이렇게 부르더군요
<<<222의 악마>>>
라고…
ㅋㅋㅋ…
지금 이거 다 개 지랄같습니까?
두 고 봅 시 다… ㅋㅋㅋㅋ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