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무조건 중경외시 건동홍까지만 가라.
문과/이과 전부 포함이다. 사실 이과의 경우엔 순위가 좀 다르긴 한데
그래도 인하대나 아주대 같은 곳을 갈 필요는 전혀 없다.
일단 서울권 내 학교와 수도권 학교의 문화는 차원이 다르다.
코로나가 계속 되어 모든 대학이 원격수업으로만 진행 되는 것이 아닌 이상
최소 건대, 더 쳐줘서 동대 홍대까지만 가라.
X발랐다고 공대간답시고 인하 아주 갈 필요 전혀 없다. 어차피 2부리그다.
건대의 경우는 오르비옵티무스에서 명문대 뱃지를 달아줬을 정도로 괜찮은 대학이다. 과거에도 법대 축산대는 준명문 취급을 받을 정도로 좋았던 학교고 돈도 많고, 명문대 갈법한 애들이 미끄러져 울며겨자먹기로 가는 경우가 많은 그런 좋은 학교임.
동국대는 이과가 구리지만 전통적으로 문과와 예술이 강한 학교고, 재단 자체가 탄탄한데다 지리적 여건이 좋고 홍대는 이과와 예술이 강한 학교인데다 입지도 좋은 학교라 인기가 식을리 없다.
대한민국에서 대학나온축에 낄려면
최소 건대. 조금 못하면 동국대나 홍대까지는 반드시 가라.
개인적으로는 건대의 위상을 높이 보는데, 경희대의 낮고 애매한과나 한국외대의 쓰잘데기 없는 어문계열 갈바엔 건대를 가라. 참고로 입결로만 보면 이미건대가 시립대와 외대문과 보단 높고 공대는 시립대보다 높아졌는데
시립대는 가성비가 워낙 훌륭한 학교라, 공시나 전문직에 생각 있으면 시립대를 가는게 좋다. 강추한다.
중앙대의 경우엔 사실 내실이 좀 별로인데, 논외로 두겠다. 여긴 서성한 못간 애들이 들어가는 2부리그 끝판왕격의 학교니까 니들이 잘 알거다.
공부 X같이 못한다고 포기말고 재수해서 건대따위라도 가라. 시립대 건대정도만 다녀도 니들 살아가는데 무식한 딸배새끼들이랑 엮일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