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3년 일본 요코하마. 다혈질 42살 남편 타이카를 둔 41살 아내 요코는 그만 집을 나간다… 결국 남편은 15일동안 밥을 못먹고 살림도 엉망인 설거지도 어설프게 하자 그는 3주후 우연히 술집에서 신세한탄을 하던 다이토를 만나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서 얘기를 나누게됀다 급속도로 친해진 43살 다이토와 41살 타이카는 결국 문제남편인 세명을 더모아서 양아치남편 협회를 결성했고 특이한 이색 협회 덕분에 많은이들의 주목을 얻어 nhk에도 나왔고 화제가 되어서 각자의 아내들이 돌아왔다!
2:2004 미국 북부의 한 시골마을 캐나다 출신인 존슨과 X아 부부는 흐린 어두운 날씨에 한 낡은 그림을 우연히 얻게된다… 그리고 그 그림을 보더니 딸 제인이 엄마 저언니 누구야? 라는 것이다! 결국 딸이 이상하게 헛소리를 하자 가정부를 고용했지만 이 아이는 악령이 씌인것 같다며 가정부를 그만둔다 알고보니 그 그림은 20년전 한 갑부가 사들인뒤 귀신에게 씌여서 집에 대화재가 났고 결국은 일가족들이 모조리 사망햇다는 무서운 그림이였던 것이다!
3:2005년 남양주 중1 김유경양네는 한 낡은 집에 이사를 오게된다 거기서 전주인이 놓고간 빨간구두를 발견하게된다 너무 작아서 버렷지만 다음날에도 그 물건은 계속해서 자꾸만 유경네방에 되돌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마을에서 떠돌아다니며 구걸을 해온 아주머니가 쓰레기통에 버려진 구두를 보고 우는데 사실 2년전 9살난 딸아이의 생일선물이였는데 딸은 교통사고로 즉사했고 아줌마는 이사를 간뒤 미련이남아서 계속 떠도는 것이다! 어쩌면 죽은딸의 즉 어린소녀귀신의 영혼이 자신때문에 우는 엄마를 안심시키기 위해 나타난게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