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안지만 이거 씹새끼 였네 와..

임마 니 안지랑에서 술 받을때도

그따우 생각 하고 있었나?

일마 이기 겉과 속이 낮과 밤이네

니 그 자리에서 뭐라 그랬었노

“우리 서포터님들 우짜고 저짜고”

눈물 흘릴 지경으로 마이크 잡고

씨부리대디만

그 몇년 어째 참고 살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