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 오늘 뉴스공장초대석에서는 요즘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X 후보자의 아들, 이동호 군이죠.
그의 친구분 A군을 모셨습니다. 왜 나왔을까요? 들어보죠. 반갑습니다.
A: 반갑습니다.
털 :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인이시라 이름, 얼굴 공개는 하지 못한다는 점 시청자분들께 양해드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죠. A군은 이동호군의 유흥 후기가 바로 친구인 자신에게 들은 썰을
마치 자기 얘기인것처럼 써서 후기 올린거다. 라고 하셨는데요.
사실입니까?
A : 네 사실입니다. 부끄럽게도 호기심에 갔었고, 그 얘기를 무용담처럼 구라도 섞고 썰을 풀었는데,
동호 걔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그걸 지 얘기인 것처럼 올렸더라구요.
털 : 그러니까 유흥 후기는 사실 이동호 군이 직접 갔다온 걸 쓴게 아니라 A군이 말한 걸 듣고 쓴거다 라는 거죠?
A : 예 맞습니다.
털: 역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A: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면 개돼지 국평오 국민들 용으로는 자연스럽겠네
털 : 오늘 뉴스공장 초대석에는 가장 핫한 인물의 친구분을 모셨습니다.